이번 행사에는 전국 유아보육·교육기관 관계자는 물론 유아숲지도사, 산림청과 지방자치단체 숲교육 관계자 3,0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올해는 ‘숲과 아이들의 행복한 만남’이라는 주제로 민간분야 유아숲교육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사례 발표와 논의가 이뤄지며 명사 강연도 마련된다. 또 다양한 체험부스가 설치돼 숲교육 운영사례 포스터 전시회, 관련 교재와 교구 전시, 목공·숲체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박희윤기자 hypark@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