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G 관계자는 “최근 보증사고가 감소했고 주택경기가 회복돼 보증료율을 인하할 필요성이 있다”라며 “연구용역을 통해 주택업계와 개인고객에게 보증료 경감 혜택을 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연구용역 대상 보증상품은 분양보증과 PF(프로젝트파이낸싱)보증, 임대보증금보증, 임대주택매입보증 등 업계에 미치는 영향이 큰 주요 보증상품 전반이다.
HUG는 지난 2011년과 2013년 두 번에 걸쳐 각각 10% 보증료율을 인하한 바 있다. /권경원기자 nahere@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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