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월화드라마 ‘또 오해영’이 또 자체최고시청률 기록을 돌파했다.
시청률 조사회사 TNMS에 따르면 6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또 오해영’ 11회는 전국 시청률이 7.85%로 집계됐다. 이는 자체최고시청률 경신 기록이자 종편 및 케이블 전체 프로그램 중 1위에 오른 셈.
이로써 ‘또 오해영’은 지난 달 31일 7.15%의 자체최고시청률을 한 주 만에 또 경신했다.
6일 방송된 ‘또 오해영’ 11회에서는 오해영(서현진 분)은 박도경(에릭)이 자신과 한태진(이재윤)의 결혼을 망친 인물이라는 것을 알게 돼 충격에 빠졌다.
이에 오해영은 박도경에게 “내가 너 좋아하는 거 알았을 때 다 말했어야 했다.”며 분노했다. 박도경은 사과했지만 오해영은 받아들이지 않았으며 박도경에게 “빌어. 무릎꿇고 빌어”라고 말했다. 하지만 박도경은 무릎을 꿇지 않고 돌아서 궁금증을 더하게 했다.
[사진=tvN ‘또 오해영’ 스틸컷]
/장주영기자 jjy0331@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