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보감’ 윤시윤이 결방을 예고했다.
3일 윤시윤 소속사 모아엔터테인먼트 인스타그램에는 “이번주 마녀보감은 내일(토) 밤 8시 30분에 7, 8회가 연속방송됩니다! 착오 없으시길 바라며, 내일도 많은 시청 부탁드려요^^ 오늘도 열일중인 대기실 허준”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윤시윤은 한복을 입고 상투를 튼 ‘마녀보감’ 속 ‘허준’의 모습이다. 특히 대본을 앞에 펼쳐둔 윤시윤은 쿠션을 가슴으로 꼭 껴안고 살짝 미소를 짓고 있다.
한편 이날 JTBC ‘마녀보감’은 오후 8시 30분 예정된 ‘백상예술대상’ 중계 일정으로 결방하며, 오는 4일 7,8회를 연속 방송한다.
[사진=모아엔터테인먼트 인스타그램]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