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보감’의 곽시양이 빗속 어부바로 설렘을 자아냈다.
3일 소속사 스타하우스엔터테인먼트는 곽시양의 마녀보감 촬영현장 비하인드 사진을 선보였다.
‘마녀보감’의 곽시양이 빗속 어부바가 담긴 사진이다.
사진 속 곽시양은 쏟아지는 비를 맞으며 자신의 옷을 연희(김새론 분)에게 양보하고 우산도 없이 연희를 업은 채 걱정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는 모습. 그는 김새론을 어깨에 기대게 한 채 자상한 면모를 드러내며 젖은 한복을 입고 우수에 찬 눈빛을 보였다.
현장 관계자에 따르면 곽시양은 극중 풍연이 연희를 위하듯 실제 촬영장에서 김새론을 살뜰히 챙기며 자상하고 다정다감한 성격이다. 김새론 역시 곽시양과 친구처럼 지내며 현장 분위기를 훈훈하게 만들고 있따.
‘마녀보감’은 매주 금, 토요일 저녁 8시 30분에 시청할 수 있다.
[출처=스타하우스 제공]
/김상민기자 ksm3835@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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