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의 신2’ 이상민과 김가은이 뜬금없는 ‘미생’ 패러디를 선보였다.
2일 방송된 Mnet ‘음악의 신2’에서는 이상민이 LTE 직원들에게 회사 현황을 보고 받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이상민은 김가은에게 LTE 회사 현황을 물었고 김가은은 보노보노가 그려진 글씨만 가득한 프리젠테이션 자료를 건넸다.
이에 이상민은 “이것 밖에 못하냐”고 화를 내자 김가은은 “모르니까 가르쳐 주실 수 있잖아요”라고 드라마 ‘미생’ 패러디를 했다.
이후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김가은은 “드라마 ‘미생’ 팬이었다. 꼭 한번 해보고 싶었다”고 대답해 웃음을 선사했다.
[출처=Mnet ‘음악의 신2’ 방송화면캡처]
/김상민기자 ksm3835@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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