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곡성 공무원 사망, 영화 ‘곡성’ 제작사 폭스코리아 “유가족에게 애도의 뜻 전달했다”

곡성 공무원 사망, 영화 ‘곡성’ 제작사 폭스코리아 “유가족에게 애도의 뜻 전달했다”




영화 제작사 이십세기 폭스코리아 측이 예기치 못한 사고로 사망한 곡성 공무원의 유가족에 애도의 뜻을 전했다.

2일 폭스코리아 측은 TV리포트 측에 “정말 안타까운 일이 발생했다”며 “저희의 방식으로 고인의 명복을 빌었고, 유가족에게 애도의 뜻을 전달했다”고 알렸다.

앞서 5월 31일 전남 곡성 오치동의 한 아파트에서 공무원 준비생인 A 씨가 투신하자 그 아래를 지나던 곡성 공무원 양모 씨가 A씨에 부딪쳐 함께 사망했다.

특히 사고 현장엔 만삭의 양씨 아내와 어린 아들이 함께 있었던 것으로 알려져 안타까운 사고다.



양씨는 전남 곡성군청 기획실 소속 공무원으로 영화 ‘곡성’이 개봉하자 이에 맞춰 곡성 지역을 홍보하는 데 힘썼다는 이야기가 전해지며 안타까운 목소리가 이어지고 있다.

[출처=채널A 뉴스 화면 캡처]

/김상민기자 ksm3835@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