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위안이 한국에 오게 된 이유를 밝혔다.
2일 방송된 JTBC ‘헌집줄께 새집다오’에서는 장위안의 서재를 리모델링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장위안은 “중국에서 아나운서로 일했는데, 신입 때 2~3시간 자고 일했다. 그러다 과로로 쓰러져 병원에 갔더니, ‘이렇게 일하다가는 일찍 죽는다’고 하더라. 그래서 회사를 관뒀다”고 밝혔다.
이어 장위안은 “한국 친구들이 많아서 한국에 놀러왔다가 너무 좋아 눌러앉았다”며 “처음에는 고시원에서 살았는데, 사람 수에 비해 화장실이 2개 정도 뿐이라 화장실 가기 위해 일찍 일어나야 했다. 이후 7번이나 이사했다”고 한국에 온 이유에 대해 밝혔다.
[사진=JTBC ‘헌집줄께 새집다오’ 방송화면캡처]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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