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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수의 신’ 이상엽, 천정명에 “정유미 대신 감옥 간 것 후회한다”

‘국수의 신’ 이상엽, 천정명에 “정유미 대신 감옥 간 것 후회한다”




‘국수의 신’ 이상엽이 변한 모습을 드러냈다.

1일 방송된 KBS2 ‘마스터-국수의 신’에서는 무명(천정명 분)과 박태하(이상엽 분)이 갈등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무명은 박태하가 김길도(조재현 분)의 수하로 들어간 것에 대해 분노했다.

무명은 “넌 그럴 애가 아니다”며 김길도의 수하가 된 박태하의 결정을 인정하지 않으려 했다.



하지만 박태하는 “너 나 모른다. 내가 내 인생에서 후회하는 게 여경(정유미 분)이 대신 감옥 간 거다”고 차갑게 말했다.

이어 그것이 진심이냐고 묻는 무명에게 박태하는 “진심이다. 네가 변했듯이 나도 변했다”고 못박았다.

[사진=KBS2 ‘마스터-국수의 신’ 방송화면캡처]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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