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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수창고 꽉 채운 짝퉁 명품백





1일 서울중부경찰서에서 경찰 관계자가 ‘짝퉁 상품’을 팔아오다 붙잡힌 이들로부터 압수한 460여점의 가짜 명품 가방을 점검하고 있다. 경찰은 에르메스 등 유명 브랜드의 가짜 상품을 만들어 판매한 도매업자 김모(44)씨 등을 검거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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