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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 V라이브서 팬들과 만난다 '신곡 최초 공개'

아이돌 그룹 엑소가 오는 8일 네이버 V라이브 방송에서 신곡을 최초 공개한다./ 출처=SM엔터테인먼트




‘글로벌 대세’ 엑소가 정규 3집으로 컴백하는 가운데, 네이버 V 라이브 방송에서 신곡을 최초 공개하는 것으로 알려져 관심을 모으고 있다.

엑소는 오는 9일 0시 음원을 공개하기에 앞서 6일부터 네이버가 새롭게 런칭한 글로벌 동영상 라이브 서비스 ‘브이 라이브 플러스(V LIVE+)’를 통해 ‘EXOMENTARY LIVE’를 진행한다.

엑소 멤버들은 ‘수호의 달콤한 파티쉐’, ‘세훈의 강아지를 부탁해’, ‘백현의 롤(lol)러코스터’ 등 다양한 주제의 개인 유닛 라이브 방송부터 액션캠으로 생생하게 전하는 ‘EXO 배 볼링대회’까지 다양한 영상으로 팬들과 소통을 이어갈 예정이다.



특히 엑소는 음반 발표 하루 전인 8일 오후 8시 ‘브이 라이브 플러스(V LIVE+)’에서 ‘EXOMENTARY COMEBACK STAGE’ LIVE 방송도 진행할 것으로 알려져 기대를 모은다.

신곡 무대를 최초로 공개함은 물론 근황 및 신곡 소개, 이번 앨범과 관련된 에피소드 등 다양한 이야기를 들려줄 예정이며, 이번 방송은 멀티캠 형식으로 실시간 멤버별 직캠 영상 및 공연 실황을 시청자가 원하는 대로 골라 볼 수 있어 팬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을 것으로 보인다.

/주현정 인턴기자 hyunjeong1014@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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