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혜진이 신동엽과 함께 SBS 예능 ‘애미록’ MC로 확정돼 관심을 끌고있다.
1일 SBS 파일럿 예능 프로그램 ‘다시 쓰는 육아일기-애미(愛美)록’ 측은 “연예계 대표 프로 입담러인 신동엽과 한혜진이 MC로 최종 확정됐다”고 전했다.
제작진 측은 “신동엽과 한혜진은 연예계에서 입담과 진행에 있어서는 빼놓을 수 없는 대표 MC들이니만큼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고 알렸다.
특히 한혜진은 결혼 후 3년 만에 ‘애미록’으로 예능 프로그램 복귀를 결정해 누리꾼들의 기대를 사고있다.
‘애미록’ 연출은 ‘X맨’, ‘야심만만’, ‘힐링캠프’ 등을 연출한 곽승영 PD가 맡았으며 이달 말 시청할 수 있다.
[출처=SM C&C, 나무엑터스]
/김상민기자 ksm3835@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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