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KINS)은 안전평가실 이정재(사진) 책임연구원이 세계 3대 인명사전 중의 하나인 ‘마르퀴즈 후즈 후’ 2016년도 33판에 등재됐다고 1일 밝혔다.
지난 2000년도부터 현재까지 국제과학논문 인용색인(SCI)급 국제학술지 및 학술대회를 통해 30여 편의 논문을 발표하는 등 활발한 연구활동을 펼친 이 박사는 전산유체역학 및 원자력발전소 중대사고 분야에 대한 탁월한 연구성과를 인정받아 인명사전에 등재됐다.
특히 국제원자력기구(IAEA) 및 경제협력개발기구 원자력기구의 관련 회의 및 국제 공동 연구에 참여하는 등 원자력발전소 중대사고 분야 안전규제 전문가로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대덕=구본혁기자 nbgko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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