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이너 황재근이 ‘복면가왕’에서 장기집권 중인 음악대장을 위해 추가로 가면을 만들었다.
황재근은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99.9% 동일! 언제 뵙게 되면 전달해 드릴까 해요. 그분(?)이 좋아하셨으면 좋겠네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MBC ‘일밤-복면가왕’에서 10연승에 도전하고 있는 ‘우리동네 음악대장’의 가면 두 개가 담겨져 있다.
‘복면가왕’에서 음악대장의 장기집권이 계속되자 낡은 가면을 대체할 새 가면을 제작한 것.
오는 5일 방송에서 ‘우리동네 음악대장’은 10연승의 대기록에 도전한다.
[사진=황재근 인스타그램]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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