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초구는 1일 오후 3시 서초구청 2층 대강당에서 ‘서초구 여성민방위대 창설식’을 갖고 서울 시내 25개 자치구 중 처음으로 여성 민방위대를 만든다. 여성 민방위대는 여성 안심귀가 도우미 활동, 학교 앞 안전 순찰, 장마철 재난 재해 예방활동 등을 펼칠 예정이다. 구는 사전 신청을 통해 선정된 50명에게 응급처치와 심폐소생술 등 기초안전교육도 실시했다.
서초구 관계자는 “여성 민방위대가 여성 특유의 꼼꼼함으로 지역 구석구석을 살피고 여성 맞춤형 안전 정책도 적극적으로 제안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여성 안전뿐 아니라 지역 안전의 파수꾼으로서도 큰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양사록기자 sarok@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본 사이트에 게재되는 정보는 오류 및 지연이 있을 수 있으며, 그 이용에 따르는 책임은 이용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회계기준에 따른 차이를 제거한 현금기준 실질 수익성 판단 지표로, 매출을 통해 어느정도의 현금이익을 창출 했는가를 의미한다.
즉, EBITDA마진율은 매출액 대비 현금창출능력으로 볼 수 있으며, 일반적으로 마진율이 높을수록 기업의 수익성이 좋다고 판단할 수 있다.
EBITDA마진율 = (EBITDA ÷ 매출액)*100%
구독
회원님은 부터 “asdf”를 구독하고 계십니다.
아래 ‘구독취소’ 버튼을 클릭해서 구독을 ‘취소’하실 수 있습니다.
해당 구독 취소의 효과는 “”에 한정되며, 서울경제 뉴스레터 수신에 대한 설정값이나 다른 뉴스레터 수신여부에는 영향을 끼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