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박람회에는 당진지역 중소기업인 한성식품과 CIT 등 10여개 기업이 함께 참가해 홍보부스를 운영하며 현지 판로개척에 나선다. 당진시는 행사장에 해나루 농·특산물 홍보관을 설치해 지역 우수 농산물의 현지 수출을 타진할 계획이다.
또 지난해 인류무형문화유산에 등재된 기지시줄다리기의 우수성을 알리고 줄다리기를 통한 문화교류 추진을 위해 행사기간 동안 실제 기지시줄다리기의 50분의 1 크기로 제작된 줄로 줄다리기 시연 행사도 진행한다.
/박희윤기자 hypark@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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