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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금오공대 연구팀 태양광 이용해 물 분해 성공

오일환 금오공대 교수




경북 구미시에 있는 금오공대는 오일환 응용화학과 교수(42·사진) 연구팀이 세계 최초로 태양광 에너지를 이용한 물 분해에 성공했다고 31일 밝혔다. 연구결과는 재료과학 권위지인 에이시에스 어플라이드 머티리얼즈&인터레이시즈 온라인판에 지난 7일자에 게재됐다. 오 교수는 태양광 수소를 생산하는 과정에서 페로브스카이트 소재를 이용해 물 분해에 성공했다. 오 교수는 한국연구재단의 한국과 스웨덴 왕립공과대학 제임스 가드너 교수와 국제공동연구 사업으로 연구해 왔다. 오 교수는 물과 햇빛으로 청정에너지인 태양광 수소를 생산할 수 있는 이 결과를 토대로 후속 연구를 통해 수소 생산 효율을 높이는 데 주력할 예정이다. /이현종기자 ldhjj13@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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