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손예진이 털털한 매력을 뽐냈다.
29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비밀은 없다’로 8년 만에 스크린에서 재회한 손예진, 김주혁의 인터뷰가 공개됐다.
이날 몸매 관리법을 질문받은 손예진은 “먹는 걸 너무 좋아해서 먹으면 살이 찐다. 이제는 다이어트가 너무 힘들다”고 솔직히 밝혔다.
이어 ‘쉬는 날 안 씻는 날이 있냐’는에 대한 질문에도 손예진은 “어떤 날은 하루 종일 안 씻을 때가 있다“며 ”잘 씻는데 밤에만 씻을 때가 있다“고 밝혀 털털한 매력으로 큰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손예진과 김주역 주연의 영화 ‘비밀은 없다’는 6월 23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사진=MBC ‘섹션TV 연예통신’ 방송화면캡처]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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