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나의 신부의 정체가 화제의 중심에 섰다.
29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10연승 도전에 나선 ‘우리 동네 음악대장’에 맞서는 새로운 8명의 복면 가수의 듀엣 무대가 그려졌다.
이날 ‘복면가왕’ 1라운드 두 번째 무대에 오른 나의 신부와 바니바니는 2NE1의 ‘론리(Lonely)’를 선곡해 놀라운 가창력을 선보이며 판정단을 놀라게 했다.
판정단의 투표 결과, 나의 신부가 바니바니를 꺾고 2라운드에 진출에 성공했다.
쉽지 않은 노래인 ‘론니’를 완벽하게 소화한 나의 신부를 판정단은 가창력이 뛰어난 가수 출신일 거라 추측했고 네티즌들은 목소리와 창법으로 볼 때 나의 신부는 걸그룹 S.E.S 출신 바다일 거라고 추측을 내놨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가면을 벗은 바니바니의 정체는 에이핑크 윤보미였다.
[사진=MBC ‘일밤-복면가왕’ 방송화면캡처]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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