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양희(사진) 미래창조과학부 장관은 29일 ‘바이오시밀러’ 의약품 분야 선도기업인 셀트리온과 삼성바이오에피스의 인천 본사를 방문해 관련 산업 진흥을 위한 현장의 목소리를 들었다. 미래부는 지난 25일 바이오특별위원회를 통해 범부처 차원에서 확정한 ‘바이오 중기 육성전략’을 토대로 생명공학산업 분야의 연구·개발 및 사업화를 돕고 인프라를 확충하기 위한 방안을 마련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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