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통신은 김옥순의 사망 일자를 밝히지 않은 채 “김정은 동지가 항일혁명투사 김옥순 동지의 서거에 깊은 애도의 뜻을 표시하여 27일 고인의 영전에 화환을 보냈다”고 밝혔다.
1920년생인 김옥순은 3·4·5기 최고인민회의 대의원을 역임했으며, 조선민주여성동맹(여맹) 중앙위원장, 노동당 중앙위원회 위원, 반제투사노병위원회 위원 등을 지냈다.
/연승기자 yeonvic@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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