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듀엣가요제’ 이영현X박준형 듀엣이 산들X조선영의 독주를 막았다.
27일 방송된 MBC ‘듀엣가요제’에서는 이영현이 파트너 박준형과 함께 최재훈의 ‘비의 랩소디’를 선곡해 무대에 올랐다.
이날 무대에 오른 이영현의 깊은 감성의 첫 소절로 청중단을 사로잡았고, 박준형도 섬세한 감정을 표현해냈다.
두 사람은 완벽한 화음을 선보이며 감정을 폭발시키며 경쟁자들도 놀라움에 입을 다물지 못했다.
결국 이영현과 박준형은 440점을 획득해 423점의 산들팀을 넘어섰다.
[사진=MBC ‘듀엣가요제’ 방송화면캡처]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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