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용산구, 주민 위한 '문화창작소' 26일 문 열어

서울 용산구는 26일 관내 한남동 공영주차장·복합문화센터 2층에 ‘문화예술창작소’가 문을 연다고 밝혔다. 344.93㎡ 규모의 창작소에는 오케스트라와 연극, 영상제작의 3개 부문과 관련된 창작공간이 마련됐다. 이곳에는 ‘모스틀리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 ‘연극패 청년’ ‘푸른잎 스튜디오’ 등 분야별 전문가 집단이 입주했다. 각 집단은 구민들과 함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구청 주관 행사에 재능기부 공연을 선뵈면 최소한의 임대료만 내면 된다. 이밖에 공동 연습공간(170.05㎡), 대기실, 사무실 등이 마련됐다. 주민들이 함께 사용하며 비는 시간에는 일반에 시설 대관도 이뤄진다. 용산구는 참여와 생활을 콘셉트로 해서 창작소를 운영할 계획이며, 이를 위해 이미 주민이 참여하는 운영위원회가 구성도 끝마친 상태다.

/양사록기자 sarok@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