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산업은 ‘e편한세상 상록’ 분양을 앞두고 드론을 이용한 지역조감 가상현실(VR) 체험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5일 밝혔다.
대림에 따르면 지역조감 VR은 드론을 이용해 지역 일대를 항공 촬영한 후 3차원 입체사진으로 구성하는 기술이다. 방문객들은 상하좌우로 자유롭게 시야를 이동하며 상공에 떠 있는 듯한 가상현실을 체험할 수 있다
e편한세상 상록 홍보관을 방문하면 VR 체험을 할 수 있으며 방문객에게는 견본주택 오픈 시 바로 입장 가능한 D-PASS 카드와 사은품이 제공된다.
한편 대한토지신탁이 시행하고 대림산업이 시공하는 ‘e편한세상 상록’은 지하 5층~지상 47층, 4개 동, 전용면적 59~84㎡, 총 597가구(오피스텔 38실 포함)로 구성된다. 오는 6월 3일 견본주택을 오픈할 예정이며,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고잔동 524-2번지(지하철 4호선 고잔역 인근)에 마련된다. /고병기기자 staytomorrow@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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