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가 있는 날’은 매달 마지막 수요일로 문화시설의 문턱을 낮추어 보다 쉽게 문화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문화체육관광부 등이 2014년부터 시행한 제도다. 국립자연휴양림은 지난해부터 동참했다.
국립자연휴양림 무료입장 대상은 당일 문화체험·산책·등산을 위해 입장하는 방문객이다. 차량 주차료는 별도 징수된다.
정영덕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문화의 날 무료입장을 통해 보다 많은 국민이 휴양림에서 힐링하며 최적의 문화공간인 숲을 체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대전=박희윤기자 hypark@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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