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화정이 김호진·김지호의 결혼 비하인드 스토리를 폭로했다.
20일 종합편성채널 채널A ‘개밥 주는 남자’에서는 최화정이 반려견과 함께 김호진·김지호 부부와 그들의 반려견을 만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말티즈 별이를 키우고 있는 김호진·김지호 부부는 최화정과 반려견 준이를 만나기 위해 최화정의 집에 방문했다.
최화정은 “김호진은 결혼을 잘 했는데 김지호는 조금 손해를 봤다”고 입을 떼 김호진을 당황하게 했다.
사실 김호진과 김지호는 최화정의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 모인 자리에서 처음 만났고 최화정은 두 사람의 연애부터 결혼까지 모든 과정을 지켜봤다.
이어 “김지호를 좋아한 남자들 중 김호진보다 나은 사람들이 많았기 때문에 김호진과 김지호가 결혼한다고 했을 때 깜짝 놀랐다”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채널A ‘개밥 주는 남자’ 방송화면캡처]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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