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쓰에이-지아와 계약 종료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그룹의 ‘불화설’이 새삼 재조명 받고 있다.
20일 미쓰에이 지아의 계약 종료와 탈퇴 소식이 보도되자 과거 공개된 지아 생일파티에 현장 사진에 이목이 집중된 것.
공개된 사진 속에는 지아 생일파티에 참석하고 있는 미쓰에이 멤버 페이, 민 뿐만 아니라 소녀시대 효연, 포미닛 현아, 2AM 조권, 모델 아이린, 슈퍼주니어M 조미 등이 모습이 담겨있다. 하지만 미쓰에이 멤버인 수지만 당시 지아 생일파티에 참석하지 않아 ‘불화설’이 불거졌다.
또한 수지는 미쓰에이 멤버 누구와도 인스타그램 팔로우를 맺고 있지 않아 ‘불화설’을 가중시키기도 했다.
한편 JYP엔터테인먼트는 20일 “미쓰에이 멤버 지아와 전속계약이 만료됐다”면서 “페이와는 최근 재계약을 체결했다”고 전했다. 수지, 민은 내년 초 JYP와 계약이 종료된다.
[사진=지아 인스타그램]
/장주영기자 jjy0331@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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