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가 ‘굿모닝FM’ 하차를 선언했다.
전현무는 20일 생방송된 MBC FM4U ‘굿모닝FM, 전현무입니다(이하 굿모닝FM)’에서 자신의 라디오 하차에 관해 직접 밝혔다.
이날 방송에서 전현무는 “목소리가 돌아오지 않아 더 이상 라디오 진행은 무리다. 다음 주까지만 함께 하고 잠시 떠나야겠다”고 전했다. 이어 전현무는 “라디오를 영원히 떠나는 것이 아니다. 잠시만 내려놓겠다. 마음이 너무 안 좋고, 애청자 분들에게 죄송하다”고 전 덧붙였다.
지난 12일 전현무 측은 목 건강 문제로 라디오 하차를 논의하고 있는 중이다라고 알렸다.
[출처=MBC]
/김상민기자 ksm3835@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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