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가 다시 한 번 ‘엠카운트다운’ 1위에 올랐다.
19일 오후 방송된 생방송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는 국민 남매 악동뮤지션의 ‘RE-BYE’와 대세 걸그룹 트와이스의 ‘CHEER UP’이 치열한 접전 끝에 트와이스가 1위의 영예를 차지했다.
이날 트와이스의 사나는 “아직 부족한데 큰 상을 주셔서 감사하다. 팬 여러분들, 회사 식구들, 가족들 너무 감사하다”고 1위 소감을 전했다.
이어 멤버 나연은 “부족한 저희에게 큰 상 주신만큼 앞으로도 열심히 노력하는 모습 보여드리겠다”며 감사한 마음을 다시 한 번 전했다.
이로써 트와이스는 지난 5일 Mnet ‘엠카운트다운’, 지난 6일 KBS2 ‘뮤직뱅크’, 지난 8일 SBS ‘인기가요’에 이어 총 4관왕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사진=Mnet ‘엠카운트다운’ 방송화면캡처]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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