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C그리의 데뷔 싱글 ‘열아홉’이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김유정과 김새론이 MC 그리를 응원하기 위해 나섰다.
18일 김유정은 인스타그램에 “동현오빠 1위. MC그리 열아홉 많이 들어주세요. 가사에서 진심이 느껴집니다. 정말 좋아요”라는 글에 MC그리 열아홉 음원차트 1위 기록 사진을 캡처해 올렸다.
또한 김새론은 18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MC그리 열아홉 많이 들어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파이팅’, ‘1위’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MC그리는 지난 3월 KBS2 ‘해피투게더’에서 “아빠가 요즘 들어 며느리 후보를 계속 얘기한다”면서 “후보로 꼽은 것이 배우 김유정, 김소현, 김새론”이라고 친분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MC그리는 17일 오후 타이틀곡 ‘열아홉’과 수록곡 ‘777’ 두 곡이 담긴 자신의 첫 데뷔 싱글 ‘열아홉’을 발표하며 화제의 중심에 섰다.
[사진=KBS2 ‘해피투게더’ 방송화면캡처]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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