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천대 운동재활복지학과 학생들은 12주 동안 인천 유나이티드 선수의료팀으로부터 선수 트레이닝에 관한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교육을 받고, 유나이티드 재활센터에서 선수 트레이닝을 실습한다.
이후 학생들은 인천 유나이티드 유소년팀 트레이너로도 활동한다.
인천유나이티드는 지역 대학과 산학협력으로 시민구단 역할을 한다.
노연흥 가천대 부총장은 “가천대와 인천유나이티드가 손을 잡고 선수 트레이닝을 책임질 인재를 육성하게 됐다”고 말했다. /인천=장현일기자 hichang@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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