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나영이 출산도 몸매가 가장 훌륭한 스타로 뽑혔다.
16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명단공개-출산도 두렵지 않은 몸매 甲 스타’ 편이 방영되었다.
1위는 배우 이나영이 차지했다. 원빈과의 결혼으로 화제가 됐던 이나영은 출산 후에도 빠른 몸매 복귀로 주목을 받은 바 있다. 이나영은 유산소와 근력 운동에 효과적인 무용까지 섭렵할 정도로 운동 마니아로 알려져 있다. 또한 그가 무결점 몸매를 유지할 수 있었던 것은 하루 1.5L의 수분을 섭취하고 철저한 식단 관리 덕분이었다.
2위는 배우 이민정. 그녀는 결혼 후 임신 8개월이 된 시점에도 임신 전과 같은 몸매로 화제가 됐다. 이민정은 과거 작품 때문에 접하게 된 요가를 계속해서 꾸준히 해왔고, 출산 전 특별 관리를 받은 덕에 명품 몸매를 유지할 수 있었다. 이민정은 출산 후 셀프로 피부관리를 해오고 있다는 이민정은 미스트 세안법을 실천해 오고 있다.
3위는 ‘살아있는 바비인형’으로 불리는 한채영. 한채영은 지난 2013년 3월 임신 3개월 차임에도 불구하고 달라진 것 없는 몸매로 화제가 됐다. 또한 출산 후 3개월 만에 임신 전과 같은 몸매로 공식 석상에 등장해 여성들의 부러움을 샀다. 한채영의 몸매 관리 결은 꾸준한 웨이트 트레이닝이었다.
4위는 이요원. 이요원이 세 아이의 엄마임에도 불구하고 이러한 완벽 몸매를 유지할 수 있었던 것에는 국물 있는 음식과 군것질, 야식을 일체 먹지 않는 식습관이 있었다. 또한 이요원은 평소 요가로 몸매를 가꾸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5위는 추사랑의 엄마 야노시호였다. 야노시호는 가수 비에게 요가 지도를 했을 만큼 수준급의 요가 실력을 갖추고 있다고 한다. 41세에도 몸매 좋은 스타들만 찍는다는 란제리 모델을 완벽하게 소화하기도 했다.
[사진=tvN ‘명단공개’ 방송화면캡처]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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