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전현무가 나가 떨어졌다.
13일 방송된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에서는 전현무가 40대 이후 급격히 떨어진 체력으로 운동의 필요성을 절실히 느끼고 파이터 김동현에게 특급 운동법을 전수받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동현은 복근을 빼주겠다며 전현무에게 본격적으로 트레이닝을 시작했다.
저질 체력의 전현무는 김동현의 계속되는 트레이닝에 죽어가는 표정을 지으며 휘청거리기 시작했다.
결국 짜증만 내던 전현무는 “집은 누워 있는 공간이다. 집에서 운동하지 않는다는 좌우명이 있다”라고 밝혀 큰 웃음을 안겼다.
[사진=MBC ‘나 혼자 산다’ 방송화면캡처]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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