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세븐틴이 ‘쇼챔피언’ 2주 연속 1위를 차지했다.
세븐틴은 11일 방송된 MBC 뮤직 ‘쇼챔피언’에서 러블리즈, 방탄소년단, 블락비, 정은지 등을 꺾고 1위 트로피를 품에 안았다.
이에 에스쿱스는 “항상 아버지같이 챙겨주시는 소속사 식구들과 스태프에 감사하다. 방송의 선, 후배들에게도 감사하다”고 밝혔다.
이어 민규는 “한자리에 우릴 모이게 해준 부모님들 사랑한다. 건강하게 열심히 활동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세븐틴은 지난 달 25일 첫 번째 정규앨범 ‘LOVE&LETTER’를 발표했다. 세븐틴은 지난 주 ‘쇼 챔피언’에서 1위를 차지한 것에 2주 연속 1위 자리에 올랐다.
[사진=MBC 뮤직 ‘쇼챔피언’ 방송화면캡처]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