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헌정회 ‘북핵대책 특위’ 발족…초대위원장에 장준익 전 의원





대한민국헌정회(회장 신경식)는 11일 ‘북핵 대책 특별위원회’를 발족하고 위원장으로 육군사관학교 교장을 지낸 장준익(사진) 전 의원(14대)을 선임했다.

북한의 핵·미사일 도발에 대응한 자체 핵 무장 필요성을 논의하기 위한 이번 위원회의 간사에는 보훈처장 출신의 김의재 전 의원(15대)이 선임됐다.



장 신임 위원장은 “북한은 ‘하늘이 무너져도 핵 포기는 없다’고 호언하며 핵 무장을 완결하려 하고 있다”면서 “북한의 핵 위협에 대응하려면 우리도 핵을 갖고 있어야 가능하다”고 주장했다.

또 “미국에서의 핵 우산 철회와 한국의 핵 무장 가능성에 대한 논의가 시작되는 시점에서 우리의 핵 무장을 공론화해야 한다”고 덧붙였다./권홍우기자 hongw@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