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호박씨’ 신유, “축구 선수가 꿈, 차두리가 선배·조원희가 후배”

‘호박씨’ 신유, “축구 선수가 꿈, 차두리가 선배·조원희가 후배”




‘호박씨’에 신유가 가수가 된 사연을 공개했다.

10일 TV조선 ‘호박씨’에는 트로트계 행사의 제왕 박상철, 트로트 왕자 신유가 출연해 트로트 가수로 자리 잡기까지의 우여곡절을 털어놓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박상철은 “노숙자, 미용사 생활을 하던 중에도 끝까지 가수의 꿈을 포기하지 않았다. 그러다 전국노래자랑에 나가 최우수상을 탔다”며 “수상 후 여기저기 많이 찾아다니다 당시 한 방송사 FD였던 가수 배일호 선배님을 만났고, 배일호 선배가 유명 작곡가 박현진 선생님을 소개해 줘 지금 이 자리에 있게 되었다”며 말했다.

또한 신유는 “나는 원래 축구 선수가 꿈이었다”며 “초등학교 4학년 때부터 고등학교 2학년 때까지 축구를 했다. 그 당시 차두리가 선배였고 조원희가 후배였다”고 밝혔다.



신유는 “축구선수의 꿈을 포기하고 방황할 때 친구 따라 오디션을 봤는데 대상을 탔다. 그 때 최우수상 수상자가 JK 김동욱이었다. 운이 좋았다”며 가수를 하게 된 사연을 공개했다.

[사진=TV조선 제공]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