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틀빅 히어로’에 건강전도사 아놀드 홍이 출연했다.
9일 방송된 tvN ‘리틀빅 히어로’에는 보디빌더 출신 스타트레이너 아놀드 홍이 62번째 히어로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아놀드 홍은 ‘건강하지 않으면 행복도 없다’, ‘몸이 건강해야 정신도 건강하다’를 모토로 하는 ‘100일’의 마법 트레이닝 비법을 공개했다.
또 아놀드홍은 “마인드까지 바꿀 수 있어야 진짜 트레이너”라며 부모님의 건강을 챙기지 못했던 힘든 과거를 딛고 재능기부를 통해 많은 사람들에게 삶의 희망을 심어주는 아놀드홍의 아름다운 모습이 공개됐다.
아놀드 홍은 “촬영을 진행하면서 저 자신에 대해 다시 알게 됐다”며 “‘100일간의 약속’ 등 여러 재능기부를 오랜 시간 하다 보니까 당연하다고 생각했는데 제가 하는 일이 세상 사람들한테 도움이 되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많은 사람들이 건강을 지키는 그 날까지 더 열심히 오래오래 하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사진=tvN ‘리틀빅 히어로’ 방송화면캡처]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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