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사람이 좋다’ 박원숙, 아들이 잠든 납골당에서 눈물 “이게 꿈인지, 내 삶인지...”

‘사람이 좋다’ 박원숙, 아들이 잠든 납골당에서 눈물 “이게 꿈인지, 내 삶인지...”




‘사람이 좋다’ 배우 박원숙이 아들이 잠든 납골당에서 눈물을 흘렸다.

8일 오전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는 드라마 같은 삶을 사는 배우 박원숙의 이야기가 담겼다.

이날 방송에서 박원숙은 드라마 촬영을 위해 한 납골당을 찾았고 그 곳은 과거 사고로 잃은 외아들이 잠들어 있는 장소였다.

‘사람이 좋다’ 박원숙, 아들이 잠든 납골당에서 눈물 “이게 꿈인지, 내 삶인지...”




이에 박원숙은 “또 여기서 촬영이다. 싫다. 참 하여튼. 맨날 연기하면서도 이게 꿈인지, 연기인지, 드라마인지, 쇼인지, 가짜인지, 진짜인지, 내 삶인지, 아닌지”라고 말하며 눈물을 흘렸다.

이후 드라마 촬영을 끝마친 박원숙은 다시 아들의 납골당으로 향했고 납골당에 함께 놓인 아들의 사진을 보며 또다시 눈물을 흘려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사진=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 방송화면캡처]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