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사 측에 따르면 킨텍스 원시티 오피스텔은 지난달 29~30일 이틀간 진행된 청약에서 170실 모집에 7,360건의 신청이 몰렸다. M2블록 전용면적 84㎡OD형은 197대 1의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다. 특히 단지는 일반적으로 1건당 100만~200만원인 청약신청금을 500만원으로 책정해 신청금 총액만 370억원이 넘었다. 오피스텔은 지역에 상관없이 청약을 넣을 수 있으며 100% 추첨제로 당첨자를 선정한다.
킨텍스 원시티는 지하 3층~지상 최고 49층, 15개동, 총 2208가구(전용 84~148㎡) 규모로 이 중 오피스텔은 170실(전용 84㎡)로 구성된다. /이재유기자 0301@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