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상의 약속’에서 서준영의 이유리에 대한 의구심이 확신으로 변했다.
29일 저녁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천상의 약속’에서는 강태준(서준영 분)이 백도희(이유리 분)와 이나연(이유리 분)의 필체를 비교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백도희는 말없이 결근을 한 것에 대해 사과를 하는 마음으로 직접 싼 도시락과 간단한 편지까지 담아서 선물을 했다.
강태준은 백도희가 준 편지의 필체와 과거 이나연의 필체를 비교했다. 결국 강태준은 두 사람의 필체가 일치하는 것을 확인했고 백도희가 이나연이 동일인일 가능성에 확신을 갖게 됐다.
[사진=KBS2 ‘천상의 약속’ 방송화면캡처]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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