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엽기적인 그녀2’ 개봉을 앞둔 차태현이 한솥밥을 먹고 있는 송중기, 박보검에 대해 언급해 화제다.
26일 오후 2시 전파를 탄 SBS 라디오 ‘두시탈출-컬투쇼’에 출연한 차태현은 솔직한 입담을 선보였다.
이날 차태현은 빅토리아와 호흡을 맞춘 영화 ‘엽기적인 그녀2’를 언급하며 포부를 드러냈다.
또 차태현은 송중기, 박보검과 같은 ‘대세’ 소속사에 몸 담고 있는 것에 대해 “중기와 보검이가 모두 잘되서 좋다”라며 “이 기세를 몰아서 나도 영화에 흥행이 되어야 한다”고 밝혔다.
한편, 차태현은 영화 ‘엽기적인 그녀2’의 5월 중순 개봉한다.
[사진=SNS ‘컬투쇼’ 방송화면 캡처]
/장주영기자 jjy0331@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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