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하하가 무한도전 전 멤버였던 길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하하는 지난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그전 녀석. 무쪼록 행복하..길..”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
사진 속 하하는 길과 오중석 사진작가와 함께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길의 어깨에 손을 올리고 카메라를 향해 손가락을 가리키고 있는 하하는 마치 ‘길이 돌아왔어’라고 말하는 것 같다.
2014년 음주운전으로 물의를 일으킨 뒤 자숙해 오던 길은 최근 ‘쇼미더머니5’ 심사원으로 참여해 방송에 복귀한다.
[사진 출처 = 하하 인스타그램]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