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미식회’에서 개그우먼 홍윤화가 먹성을 과시했다.
20일 방송될 케이블TV tvN 예능프로그램 ‘수요미식회’는 남녀노소가 즐겨 먹는 간식거리 과자 편으로 꾸며진다.
앞서 진행된 촬영에서 홍윤화는 앉은 자리에서 만두 18판을 먹은 적이 있다며 통큰 먹성을 과시했다.
이어 홍윤화는 “과자를 좋아하느냐”는 MC 전현무의 질문에 “집에 과자 전용 냉장고도 있다”며 인증샷을 공개해 패널들의 놀라움을 샀다.
이어 홍윤화는 “단맛과 짠맛 과자 중 어떤 것이 더 좋으냐”는 질문에 “어느 한 쪽에 치우치면 안된다. 종류 별로 한 봉지씩 먹어야 한다”고 답해 웃음을 선사했다고.
이날 ‘수요미식회’에서는 과자에 얽힌 다양한 이야기들이 즐거움을 선사할 전망이다. 20일 밤 9시 40분 방송.
[사진=tvN 제공]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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