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콘서트’ 윤사랑이 네티즌들의 궁금증을 해결해줬다.
윤사랑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앉은 자세로 거울에 비친 자신의 모습을 찍고 있는 윤사랑의 늘씬한 몸매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사진과 함께 윤사랑은 특히 여성팬들이 궁금해 하는 키와 몸무게 그리고 몸매관리 비결에 대해 공개했다.
윤사랑은 “키는 170cm이구요. 우선은 부모님에게 좋은 영향을 받은 부분이 있는거 같아요. 그리고 뒤로는 가수준비를 할때 혹독하게 안무연습부터 체력관리를 위해 엄청 힘들었던 운동들을 버티고 이겨내고 안무 또한 매일같이 연습하고 준비했던 부분들이 지금의 저에게 탄탄한 밑거름이 된거 같아요”라고 밝혔다.
이어 “먹는 걸 워낙 좋아해서 먹고 싶은 건 왠만해서 다 먹는 편이에요. 특히 고기 제일 좋아하구요. 달콤한 디저트도 뺄 수 없죠. 먹고 싶은 건 먹으면서 운동할 땐 또 열심히 하는 편이라 스트레스 안 받고 긍정적인 마인드가 제일 좋은 거 같아요”라며 다이어트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밝히기도 했다.
윤사랑은 “원래 운동을 좋아하는 편이라 필라테스, 헬스, 복싱 등 간간히 하다 요즘은 쉬고 있어요. 다른 방송 촬영 때문에 대신 요즘은 스포츠댄스를 배우고 있는데 이 또한 정말 쉽지 않지만 충분히 운동 되는 거같아요”라며 자신의 근황을 전하기도 했다.
윤사랑은 KBS2 ‘개그콘서트’의 ‘웰컴백쇼’에서 출연 중이다.
[사진=윤사랑 인스타그램‘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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