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툰 작가 조석의 SBS ‘런닝맨’에 재출연이 화제인 가운데 그의 웹툰을 원작으로 한 시트콤 ‘마음의 소리’ 리딩 현장이 눈길을 끈다.
지난 3월 KBS2 ‘마음의 소리’ 측은 “이광수, 정소민, 김대명, 김병옥 등 주요 배우들과 전 스태프, 웹툰 작가 조석이 참석한 ‘마음의 소리’ 대본 리딩을 성공적으로 마쳤다”라고 전하며 리딩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이날 대본 리딩은 지난 3월 24일 KBS 별관에서 진행됐고 이 자리에서 조석 작가는 “제 만화에 과분한 분들이 여기 모여계신 것 같다. 재미있는 결과물이 나왔으면 좋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오는 17일 방송될 SBS ‘일요일이좋다-런닝맨’의 ‘미안하다 사랑한다 특집 1탄 A/S’ 편에는 웹툰 작가 조석이 출연해 런닝맨 멤버들의 A/S를 받는다.
[사진= ‘마음의 소리’ 문화전문회사 제공]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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