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년 만에 한 무대에 젝스키스가 오르며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사업가로 변신한 멤버 고지용의 부인 허양임 씨가 새삼 관심을 모으고 있다.
1세대 아이돌 젝스키스 고지용은 2000년 5월 젝스키스 공식 해체 후 연예계를 떠나 현재는 사업가로 활동 중이며, 지난해 12월 의사 허양임 씨와 결혼을 하며 화제가 된 바 있다.
고지용의 아내 허양임 씨는 누구일까? 그녀는 KBS 2TV ‘비타민’과 ‘위기탈출 넘버원’, MBC ‘파워매거진’ 등에 출연해 대중에게도 잘 알려진 인물로, 현재 서울 백병원 가정의학과에 근무 중이다.
특히 수려한 외모로 화제가 된 바 있는 고지용의 아내 허양임 씨는 방송에 출연하며 ‘의학계 김태희’라는 별명을 얻을 정도로 미모와 실력을 겸비한 재원인 것으로 전해진다.
한편 MBC ‘무한도전’ 측은 14일 오후 공식 SNS를 통해 16년 만에 완전체가 된 젝스키스의 게릴라 콘서트 소식을 전했다.
[ 사진=SBS ‘좋은아침’ 방송화면]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