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김포시 여성기업인 우대정책…대출 이자 일부 보전
입력2016-04-13 19:08:11
수정
2016.04.13 19:08:11
장현일 기자
경기도 김포시는 여성이 운영하는 기업의 제품을 우선 구매하고 대출 이자를 일부 보전해주는 등의 ‘여성기업인 우대 정책’을 시행한다. 김포의 기업 5,634개 가운데 여성이 운영하는 곳은 2.8%인 163개다. 시는 일반기업 운전자금에 대해 1.5%포인트의 이자를 보전해 주고 있다. 그러나 여성기업은 0.5%포인트를 추가해 2.0%포인트를 지원한다. 시는 관용 물품을 구입할 때 총 금액의 5%, 관급공사를 발주할 때 총 금액의 3%를 여성 기업에 의무적으로 할당한다. 올해 1분기에는 104억 4,600만원의 구매액 가운데 10.4%를 여성기업에서 구매했다. /윤종열기자 yjyun@sedaily.com
오늘의 핫토픽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