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가맨’이 꽃미남 슈가맨들의 출연 효과 덕에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13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결과에 따르면 지난 12일 방송된 JTBC ‘투유프로젝트-슈가맨’(이하 슈가맨) 시청률은 3.388%(전국유료방송가구 기준)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주 방송분이 기록한 3.008%에 비해 0.38%P 상승한 수치로 알려졌다.
이는 지난 1월 5일 하이디, 야다 편이 3.227%를 기록하며 자체최고시청률을 찍은 지 3개월여 만에 자체최고시청률을 경신한 수치인 셈.
이날 ‘슈가맨’에는 더 네임과 더 넛츠가 슈가맨으로 출연했다. 더 네임은 여전히 폭발적인 가창력과 진한 감성으로 세대별 방청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았고 더 넛츠는 배우 지현우가 기타를 연주하는 멤버로 활동했던 밴드로 큰 박수갈채를 받았다.
특히 더 네임과 더 넛츠의 미니 콘서트가 시청자들에게 특별한 선물을 선사했다.
[사진=JTBC ‘슈가맨’ 방송화면 캡처]
/장주영기자 jjy0331@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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