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세르 알마하셔(왼쪽) 에쓰오일(S-OIL) 대표가 11일 서울 서소문동 평창동계올림픽조직위원회 서울사무소에서 조양호 조직위원장과 평창올림픽 유류 부문 공식 후원 협약을 맺은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에 따라 에쓰오일은 대회 기간 중 조직위와 선수단 차량 운행에 필요한 석유제품을 공급하고 평창동계올림픽 엠블럼과 올림픽 자료 등을 활용한 광고·프로모션 권리를 얻는다. 에쓰오일은 지난 2014년 소치 동계올림픽 때도 쇼트트랙과 스피드스케이팅 국가대표 선수들에게 격려금 1억5,000만원을 전달하는 등 동계 스포츠 발전을 위해 꾸준히 지원해왔다. /사진제공=에쓰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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