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한성백제왕도 세계유산등재추진위원회 출범
입력2016-04-10 18:28:03
수정
2016.04.11 09:59:48
양사록 기자
서울시는 한성백제왕도의 복원과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를 체계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한성백제왕도 세계유산등재추진위원회’를 출범한다고 10일 밝혔다. 서울시·문화재청·충청남도·전라북도·송파구 등 백제유적 관련 공공기관과 역사·문화재·세계유산 관련 민간 전문가 등 총 23명으로 구성된 위원회는 서울 백제역사유적의 복원과 ‘백제유적지구’ 연계 세계유산 확장 등재를 위한 단계적 로드맵 수립 등을 자문하는 역할을 한다. 서울 백제역사유적은 약 700년 백제역사의 출발과 전기 백제 한성 시기 왕도 500년의 역사와 문화를 보여주는 왕도 유적으로 풍납동 토성, 몽촌토성, 석촌동 고분군, 방이동 고분군 등이 있다. 시는 이들이 오는 2020년까지 세계유산에 등재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양사록기자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